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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곳곳 역대 최고기온 기록 잇따라 경신..버뱅크 112도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4-09-01 10:33:48
  • 수정 2022-09-03 03: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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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남가주에서 어제(31일)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잇따라 경신됐다.

버뱅크 지역의 어제 낮 최고기온은 112도를 기록해 2017년 세워진 108도 기온 기록을 가뿐히 갈아치웠다.

특히 어제 버뱅크 최고기온은 8월 전체 기온 기록보다 높은 것이었다.

버뱅크 지역의 8월 최고기온 종전 기록은 1944년 8월 26일 세워진 111도였다.

우드랜드 힐스의 어제 낮 최고기온도 112도를 찍었다.

이로써 1998년 8월 31일 기록 111도를 넘어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새로 썼다.

샌드버그는 100도를 나타내며 2017년 98도 기록을 경신했으며 랭캐스터는 지난 1948년 기록과 같은 109도를 나타냈다.

애나하임은 106도로 오르며 2007년 기록을 깨뜨렸을 뿐만 아니라 2020년 8월 18일 105도의 역대 8월 한달 전체 기록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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