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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유타 한인상공회의소와 한국 법무법인 성현
  • 편집국
  • 등록 2024-04-28 09:33:50
  • 수정 2024-04-30 0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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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소재 재산관리 및 상속, 유언공증 등 법률문제 무료제공
  • 유타한인상공회의소 회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


유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혜원)는 지난 2월 24일 유타상의 정원진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최재웅 변호사는 사단법인 한국법학회의 등기 이사장으로서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성현은 현재 유타주 이외에도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혜원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유타주 한인 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한인들의 국내 소재 재산관리 및 상속, 유류분, 유언 공증 기타 법률문제 등에 대해 법률적 조언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들이 국내 진출 시 필요한 법률적 조언과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보다 원활하게 한국에 진출할 기회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유타지역의 한인들에게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인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은 큰 성과이며 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는 무료로 모든 혜택이 주어진다.


➢ 문의: 유타한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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