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로콘'이 하반기 내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로콘'은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통해 직업을 갖고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갖고 있다.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파트너사의 세계관에 맞추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하반기 오픈하는 '블록체인 존'은 WEB3.0 기반의 활발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위하여 국내 NFT 프로젝트인 △애니버스 △메타젤리스 △더마르스 △선미야핑거랩스 △닥터펭 등 엔터·문화·라이프·의료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 IP를 사용하여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애니버스가 로콘과 계약을 공식 체결하고 ‘라바아일랜드’ 와 ‘머드타운’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플랫폼 서비스로 3D 아이템 제작을 통해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로콘’ 표진수 대표는 엔터·문화·라이프·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거버넌스를 구축 한 바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WEB3.0은 로콘의 모든 아이템은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로콘은 한정판 제품과 연결되어 미러월드로 구축되는 가상세계이기 때문에, 이커머스를 포함하여 교육, 문화, 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기업과 함께 한정판 NFT를 만든다.

로콘은 라이브방송 기능을 통한 이용자의 모든 시청 활동이 보상으로 이어지고, 생산과 소비 활동이 연결되는 ‘토크노믹스’도 준비하고 있다.

로콘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이 메타버스와 연결될 수 있도록,  많은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