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혜원)는 1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 첫 공식 행사로 취임식 및 비즈니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의료법인 안동병원과 공동주최로 여는 이 행사는 유타 내 한인 소상공인을 주축으로 미 주류사회와 아시아 상공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지난해 4월 미국 법인을 출범하고 6월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10대 의료기관으로 41년의 역사와 발전된 의료기술을 자랑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등재 문화탐방과 접목하여 매력적인 힐링 헬스 투어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유타로 직접 방문하여 갖게 되는 이번 설명회는 공항 픽업부터 4성급 호텔투숙 및 안동 맛집 방문까지 안동문화탐방 3일과  위내시경은 물론 풀코스 기본검진이 $699로 획기적인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혜원 회장은 “이번 안동병원과의 협업으로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의 시작을 알리며 상공회의소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유타 지역의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돕고 미 주류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네트워크의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솔렉시티 유타대학교 켄 가프 대학 클럽 Rice Eccles Stadium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로 이벤트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100명 제한으로 저녁이 제공되고 마감은 1월 18일 목요일까지이다. 

►신청 사이트 https://www.eventbrite.com/e/new-year-korea-usa-exchange-launch-event-tickets-783033392957?aff=oddtdt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