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일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저녁 6시 30분 미주 도산안창호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 전영록 디너쇼가 개최된다.
인류애를 실천하고 교육자로 헌신한 도산 정신의 가치를 전하고자 문화,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 있는 한국의 저명한 인사들과 협력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디너쇼는 평소 도산을 존경하고 기념관 건립이라는 중대한 사명에 동참하고자 가수 전영록이 홍보대사로 나섰다.
곽도원 회장은 “70, 80년대를 풍미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전영록 디너쇼를 통해 도산기념사업회의 뜻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며 “선한 영향력이 하나로 모여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서 도산기념사업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확장하는 데 의의를 둔다”고 밝혔다.
가수 전영록은 홍보 영상에서 미주에 도산안창호기념관이 세워진다는 굉장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며, 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다. 또한 그는 이번 디너쇼 게런티의 50%를 기부한다.
현재 미주도산 안창호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한국을 오가며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한인들이 도산 정신의 가치를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한인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일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이번 전영록 디너쇼는 참가비가 $200이며 호텔식 디너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포함된다.
➢ 티켓 문의 213-999-3131 Kliv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