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17일 대표적인 종합물류 기업 ‘James Worldwide’는 둘루스에서 애틀란타 지사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자 이중열 회장을 비롯하여 경영진과 팩트라(Pactra)

국내 대형 물류기업인, 김영자 상업용 건물 전문 부동산업자 대표,

임행락 알라바마 회계법인 대표, 종합 무역상사 화승, 테네시 유력 물류업체인 Steam Logistics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ames Worldwide는 2005년 캘리포니아에 설립하여 20여 년간 해상 및 항공운송, 통관, 현지 운송, 창고업에 이르기까지 물류의 전과정을 수행해 온 종합물류기업으로서,

한국과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창업자 이중열 회장은 “Adding values to your cargo"라는 슬로건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열정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서비스 제공은 물론, 통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물류업에 대한 기대를 다양한 부분에서 항상 뛰어넘어 성장해 왔다”고 말하며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관통하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중열 회장은 미주한인물류협회(KALA) 4대 회장으로 역임하였으며 오는 10월11-14일까지 열리는 21차 세계 한인비지니스대의 공동대회장으로서 다채로운 봉사와 후원으로 사회 환원을 하고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 차드에 생명 살리기 "우물 파기"사역을 지원하였고, 밀알선교단의 장애인 후원 및 엘살바도르 27명의 유아 후원을 고교졸업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특별히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기념관 건립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 James Worldwide는 서부 물류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애틀란타 지사 개소를 통해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동부지역 물류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또한 애틀란타 지사를 시작으로 해외 및 국내에 여러 지사 및 창고를 늘려갈 계획이며, IT와 물류를 접목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http://www.jamesworldw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