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사회 대표 여행 전문기업 가운데 하나인 동방관광&여행사(CEO표 장재홍, 대표 티나 장, 2716 W. Olympic Blvd #205, Los Angeles, CA 90006)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교민들의 여행과 모국 방문, 가족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온 동방관광은 ‘정직·진심·가성비’라는 경영철학 아래 꾸준히 신뢰를 쌓아오며 한인사회 대표 여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는 “광고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신뢰”라며 “교민사회 속에서 믿음을 잃지 않는 기업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달려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방관광은 IMF 외환위기와 경기침체, 팬데믹, 글로벌 항공대란 등 숱한 위기 속에서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한결같은 서비스로 교민사회를 섬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동방관광은 전세계 항공권 공인대리점과 CST 관광상품 판매 공인대리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예약 플래티넘 멤버십을 통해 일부 호텔 객실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CST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여행업 등록 제도인’ California Seller of Trave’l의 약자다.
최근에는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북유럽과 이탈리아, 튀르키예 상품에서는 동반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높은 가성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유럽 특별 기획전 역시 기존 일정에 벨기에·네덜란드·독일 등을 추가해 총 8개국을 둘러보는 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됐다.
한국 모국방문 상품 역시 차별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 신라호텔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여수 소노캄, 속초 롯데호텔 등 최고급 호텔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해 관광의 질을 높였으며,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과 식사 일정도 강화했다. 또한 코스타리카 힐링투어와 인도·네팔 상품, 캐나다 록키·알래스카 관광, 하와이 상품 등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동방관광의 대표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장 CEO는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여행사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장 CEO는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사람의 인생에 추억과 감동을 남기는 일”이라며 “누군가에게는 평생 꿈이 될 수 있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강조하는 동방관광의 경영 핵심은 정직과 진심, 그리고 책임감이다. 그는 늘 “정직하지 않으면 오래갈 수 없고, 진심이 없으면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책임감이 있어야 결국 신뢰가 만들어진다”라면서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 앞세우는 여행사가 아니라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이 “정말 잘 다녀왔다”는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동방관광은 여행 동선과 호텔, 식사, 관광 효율성까지 세밀하게 점검하며 장거리 버스 이동을 최소화하는 고객 중심 일정 운영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동방관광의 또 다른 경쟁력은 항공 전문성이다. 장재홍 CEO의 부인 티나 장(Tina Jang)대표는 약 40년간 항공 티켓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항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복잡한 국제선과 경유 노선,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 항공 스케줄 구성 등 세심한 서비스로 교민사회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장 대표는 “단순히 티켓만 발권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시간과 상황까지 고려해 가장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여정을 만들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독실한 개신교 신앙 역시 장대표의 경영철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공군 복무 시절 군종병으로 선발돼 송탄 오산기지교회에서 군목과 함께 신우회 사역을 했던 경험이 지금까지 삶의 중요한 방향이 됐다고 말했다. “그 시간을 통해 신앙은 단순히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이라는 것을 배웠다.”는 그는 “사업 역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직하게 손해 보더라도 결국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셨던 경험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장 CEO는 누구보다 세상에 본이되는 기업인이 되고 싶어 한다. 그는 “크리스천 기업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야 전도도 된다”면서 “크리스천 기업인들이 먼저 정직과 사랑, 섬김을 실천할 때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업 현장 역시 중요한 선교의 현장이 될 수 있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신앙과 비즈니스가 함께 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재홍 CEO는 “동방관광&여행사는 단순한 여행상품 판매회사가 아니라 교민들의 기쁨과 추억,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드는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직과 진심으로 교민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영광의 빛을 전하는 기업으로 오래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문의 (213) 386-9660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