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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농가 일손 보태준 해병대 장병들께 감사"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06-30 0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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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농가 일손 보태준 해병대 장병들께 감사"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26일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한 해병대 제2사단 5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해병대 대민지원은 당초 4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원 종료를 앞두고 잦은 우천으로 모내기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발생함에 따라 6월 2일까지 지원 기간을 연장해 추진됐다.

 

그 결과 관내 1,377개 농가에 총 3,503명의 해병대 장병이 투입돼 모내기와 농작업을 지원하며 적기 영농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위문에는 장병들의 아낌없는 대민지원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강화군 쌀작목연합회도 함께했다. 연합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음료를 전달하며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

 

한기관 강화군 쌀작목연합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강화군 농가를 찾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와 훈련으로 지친 장병들이 시원한 음료 한 잔으로 잠시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민지원 기간을 연장해 가며 농가의 일손을 보탠 5여단 장병들 덕분에 봄철 영농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강화군 농업인들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군(軍)과 더욱 긴밀하고 돈독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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