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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연구소, 종책 개발 논문 공모전 개최
  • 편집국
  • 등록 2026-06-27 1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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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시대 선명상·스마트 포교 등 4개 주제 … 최우수상 500만원



대한불교조계종 싱크탱크인 조계종연구소(소장 원철스님)가 한국불교의 미래를 설계하고 종단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종책 개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부대중의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정책 제안을 종단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열린 '종책 제안서 공모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논문 접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공모 주제는 ▲불교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조계종의 미래 구상 ▲AI 시대 선명상의 실천적 가치와 대중화 방안 ▲AI 전환기 스마트 포교 혁신 모델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서 사찰의 역할 다각화 방안 등 4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fourdeva@wehago.com)로만 가능하며 우편과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접수된 논문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하며, 시상식은 12월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0만 원, 우수상 3명에게 각 300만 원, 장려상 5명에게 각 200만 원이 수여된다. 특히 실제 종단 정책에 적용 가능한 실현성 높은 논문에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응모자는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해 200자 원고지 기준 100매 이상 150매 이하 분량으로 작성해야 한다. 논문 첫 페이지에는 제목과 성명(스님의 경우 법명과 속명), 소속 및 직위, 연락처와 이메일을 기재해야 하며, 두 번째 페이지에는 600~800자 분량의 초록을 첨부해야 한다. 본문은 세 번째 페이지부터 시작해야 하며, 작성 요령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한 기존 논문의 표절이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필 등 부정한 방법으로 작성된 논문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조계종연구소장 원철스님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불교의 중흥과 종단 발전을 위해 전국 사부대중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며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돼 한국불교의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fourdeva@wehago.com) 또는 전화(02-2011-199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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