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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관광, ‘하노이·하롱베이 3박5일’ 스페셜 패키지 출시
  • 편집국
  • 등록 2026-06-23 06: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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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026년 누적 134명 완판 행진 … “한국 방문길 연계 최적”
  • 1인 $699 파격가, 10월·11월 출발



미주 한인 여행업계 선두주자인 US 아주투어(대표 박평식ž이하 아주관광)이 2026년 가을 시즌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둘러보는 ‘하노이·하롱베이 3박5일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여행객 모집에 나섰다.

 

아주관광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봄 두 차례 진행된 동일 코스가 모두 조기 마감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지난해 가을 89명, 올해 봄 45명 등 총 134명의 여행객이 참가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한국 방문 일정과 연계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일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인 여행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상품의 출발일은 2026년 10월 20일과 11월 3일이며, 6명 이상 단체 예약 시 별도 출발도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3박5일이며, 요금은 1인당 699달러(항공료 별도)다.

 

여행 일정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동남아시아의 대표 문화도시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과 전통 베트남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호안끼엠 호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구시가지(36거리)는 좁은 골목마다 현지인들의 삶과 전통 시장, 길거리 음식 문화가 살아 있어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베트남의 매력을 선사한다. 

 

하노이의 또 다른 매력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식 문화다. 진한 향의 베트남 커피와 부드러운 에그커피, 쌀국수(퍼), 분짜(Bún Chả) 등은 이미 세계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CNN과 미슐랭 가이드가 주목한 미식 여행지로도 손꼽힌다.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특유의 활기찬 도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여행객들은 호안끼엠 호수와 36거리(구시가지), 성요셉 성당, 호치민 관저, 문묘 등을 둘러보며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게 된다.  또한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된 하노이 기찻길 골목을 방문하고, 베트남을 대표하는 연유커피와 에그커피를 맛보는 일정도 포함됐다.

 

하노이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하롱베이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베트남 최고의 관광 명소다.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바다에 보석을 뿌려 만들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이곳은 3,000여 개의 석회암 섬과 기암괴석이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떠 있는 환상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들은 하롱베이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으며, 영화와 다큐멘터리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크루즈를 타고 바다를 유람하며 감상하는 일몰 풍경은 하롱베이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승솟 동굴, 티톱섬 전망대, 루온 동굴 등은 하롱베이의 대표 명소로, 자연이 수천만 년에 걸쳐 빚어낸 경이로운 풍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카약과 밤부보트를 타고 고요한 석회암 절벽 사이를 지나며 만나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기에 하롱베이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펼쳐진 수천 개의 석회암 기암괴석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크루즈를 타고 하롱베이를 유람하며 ‘승솟 동굴(Sung Sot Cave)’을 탐방하고, 티톱섬 전망대에 올라 하롱베이의 장관을 한눈에 조망하게 된다. 또한 카약과 밤부보트를 이용해 루온 동굴을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아주관광 스티브 조 전무는 “베트남은 과거 우리가 생각했던 개발도상국의 이미지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갖춘 매력적인 여행지로 성장했다”며 “특히 한국 방문 계획이 있는 미주 한인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의 활기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휴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주관광은 이번 상품을 선착순 예약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인기 상품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의 (213) 388-4000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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