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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관광, 루트66 개통 100주년 기념 투어
  • 편집국
  • 등록 2026-06-16 05:00:17
  • 수정 2026-06-16 0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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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륙횡단 완주’ 프리미엄 투어 출시
  • 14개 주·6,000km 달리는 15박16일 대장정
  • 루트66부터 나이아가라·뉴욕·워싱턴DC까지 미국 역사와 문화 총망라



미주 한인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ž이하 아주관광)이 미국의 상징적인 역사 도로인 루트(Route) 66 개통 100주년을 기념해 미 대륙을 횡단하는 초대형 프리미엄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아주관광은 오는 9월 30일 출발하는 ‘루트66 횡단 + 미 동부 완주’ 15박 16일 특별 상품을 출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태평양 연안의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출발해 미국 중부를 가로질러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 워싱턴DC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으로, 총 14개 주와 약 6,000km에 달하는 구간을 횡단한다. 참가자들은 아주관광이 운영하는 VVIP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미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1926년 개통된 루트66은 미국 개척정신과 경제 성장의 상징으로 ‘마더 로드(Mother Road)’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특히 올해는 개통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어 여행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행 일정의 전반부는 루트66의 역사와 정취를 따라가는 여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모하비 사막과 바스토우 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애리조나주의 오트맨 마을과 셀리그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위그웜 모텔, 목화석 국립공원 등을 방문한다.

 

텍사스에서는 루트66의 상징 명소인 캐딜락 랜치와 미드포인트 카페를 둘러보고, 유명한 빅텍산 랜치에서 72온스 스테이크 특식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오클라호마 루트66 박물관, 브릭타운 운하,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등을 거쳐 루트66의 종착점인 시카고에 도착한다.

 

시카고에서는 루트66 시작점 표지판과 밀레니엄 파크를 둘러보고, 시카고를 대표하는 딥디쉬 피자를 맛보며 대륙횡단 전반부를 마무리하게 된다.

 

후반부 일정에서는 미국 동부의 대표 관광지들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클리블랜드의 락앤롤 명예의 전당과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관련 유적지를 둘러본 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다. 나이아가라에서는 바람의 동굴(Cave of the Winds)과 유람선 관광을 즐기고,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에서 폭포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뉴욕에서는 2박 일정으로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 타임스스퀘어 등을 둘러보며 자유시간을 갖는다. 희망자들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도 가능하다.

 

마지막 일정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진행된다. 백악관과 연방의회 의사당, 스미소니언 박물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등을 방문한 뒤 워싱턴DC 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귀환한다.

 

박평식 아주관광 대표는 “루트66 개통 10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담아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어는 최고급 호텔 숙박과 지역별 특식이 포함되며, 출발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투어는 9월 30일 출발하며 참가비는 1인당 8,499달러다.

 

문의 (213) 388-4000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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