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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제42회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참가 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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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6-12 09:23:02
  • 수정 2026-06-18 0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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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6일 페퍼다인대 개최 … 차세대 한인 리더 양성



한미연합회(Korean American Coalition·KAC, 대표 유니스 송)가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말리부 소재 페퍼다인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ational College Leadership Conference·NCLC)’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NCLC는 1980년 시작된 한미연합회의 대표적인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한인 1.5세대 및 2세대 대학생들의 리더십 함양과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및 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수많은 한인 대학생들이 참여한 NCLC는 정치, 법조, 비즈니스, 교육,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리더들과의 교류를 통해 차세대 리더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참가자들은 4박 5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진로 멘토링을 받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리더십 역량과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및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미주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 시민 참여의 중요성, 한인사회 주요 현안 등에 대해 토론하며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참가 대상은 현재 대학 재학생은 물론 2026년 가을학기 대학 입학 예정 신입생과 최근 대학 졸업생까지 포함된다.

 

참가 희망자는 한미연합회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마감일은 6월 8일까지 연장됐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게는 개별 면접 일정이 안내되며, 최종 선발 결과 역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숙식 포함 500달러이며,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들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는 재정보조(Financial Aid)가 제공된다.

 

한미연합회는 또한 NCLC 참가자들에게 KAC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기회를 제공해 리더십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연합회 관계자는 “NCLC는 차세대 한인 리더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CLC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페퍼다인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미연합회 이메일(programs@kacla.org) 또는 전화 (213) 365-5999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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