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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캘리포니아의 세도나’ 오하이 밸리 일일 관광 출시
  • 편집국
  • 등록 2026-05-26 06: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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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로운 ‘볼텍스’의 도시와 카시타스 호수 힐링 코스
  • 매주 토요일 출발 … VVIP 버스·중식 포함 $119



미 서부 최대 여행사 US아주투어(이하 아주관광)이 캘리포니아의 숨은 힐링 명소로 알려진 오하이 밸리(Ojai Valley)와 카시타스 호수(Lake Casitas)를 둘러보는 프리미엄 일일 관광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매주 토요일 출발하며, VVIP 버스를 이용한 편안한 이동과 중식이 포함된 일정으로 운영된다. 요금은 1인당 119달러다. 오하이 밸리는 LA에서 북쪽으로 약 81마일 떨어진 Ojai Valley 지역에 위치해 있다. 101번 프리웨이를 따라 태평양 해안선을 지나 도착하는 이곳은 캘리포니아에서도 손꼽히는 힐링 명소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하이는 ‘캘리포니아의 세도나’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인디언 언어로 ‘달의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작은 도시로, 신비로운 지구 에너지인 ‘볼텍스(Vortex)’가 흐르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명상가와 예술가들이 즐겨 찾는 영적인 도시로 자리 잡아왔다. 오하이의 대표적인 명소는 해 질 무렵 토파토파 산맥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핑크 모멘트(Pink Moment)’다. 환상적인 노을 풍경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서점으로 알려진 Bart's Books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천장이 없는 독특한 구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즐길 수 있어 오하이만의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투어에는 오하이 아케이드 거리 탐방과 파머스 마켓 방문 일정도 포함됐다. 예술적인 건물과 개성 있는 상점들이 이어진 거리 풍경은 유럽풍 소도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하이에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Lake Casitas는 ‘서부의 갈라파고스’라 불릴 만큼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청정 호수다. 1959년 댐 건설로 조성된 이 인공 호수는 벤츄라 지역의 주요 식수원이자, 현지인들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푸른 산세와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이곳은 캠핑과 피크닉 명소로도 유명하며, 특히 베스(Bass) 낚시 애호가들에게는 전설적인 장소로 꼽힌다.

 

US아주관광 박평식 대표는 “LA 근교에서 이처럼 영적인 에너지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며 “오하이 밸리와 카시타스를 다녀오면 캘리포니아가 왜 축복의 땅이라 불리는지 새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13) 388-4000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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