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석호(영문명 Steven Choi)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이 2026년도 ‘올해의 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 연합회(Conference of California Bar Associations, 이하 CCBA)는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최 의원을 '올해의 의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CBA는 선정 이유에 대해 “최 의원이 CCBA 입법 프로그램에 대한 헌신과 법·사법 제도에 대한 대중의 이해 및 존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한 공공 봉사 활동에서 뛰어난 공로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의 입법 활동은 CCBA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은 멜리사 허타도(Melissa Hurtado) 상원의원과 공동으로 이뤄진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캘리포니아 웨스턴 로스쿨(California Western School of Law)에서 열리는 CCBA 연례 컨퍼런스 ‘Awards Reception’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CBA는 “Justice Through Laws(법을 통한 정의)”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캘리포니아의 법률 및 사법제도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법률 단체다. 이번 수상은 최 의원이 입법 활동과 공공 봉사를 통해 법과 정의의 가치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 의원은 현재 오렌지카운티 지역인 ▲알리소 비에호 ▲애너하임 ▲코스타 메사 ▲풀러튼 ▲어바인 ▲라구나 니겔 ▲라구나 우즈 ▲레이크 포레스트 ▲오렌지 ▲플라센티아 ▲터스틴 ▲빌라 파크 ▲요바린다 등 여러 도시와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한편 최 의원은 한인 정치인으로서 교육·치안·경제 활성화 및 커뮤니티 관련 입법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오며 지역사회 내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