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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완 박사 103세 생일 감사예배 … 5월 9일 LA서 개최
  • 이훈구
  • 등록 2026-04-30 09:52:07
  • 수정 2026-04-30 0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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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교단 창립 65주년 및 미주 대한신학 40주년 함께 기념


전 안양대학교 총장을 지낸 이의완 박사의 103세 생일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오는 5월 9일 오전 11시, 풍성한교회(2911 W. Beverly Blvd.)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신교단 창립 65주년과 미주 대한신학 4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연합 예배로 진행된다.

 

이번 감사예배는 평생 신앙과 신학 교육에 헌신해 온 이의완 박사의 삶과 사역을 기리고, 미주 한인 교계의 연합과 미래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박사는 한국 교회와 신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대표적 원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1부 예배는 남가주 노회장 최야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미스바 찬양단(단장 최영희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다. 이어 김흥권 목사(대신교단 총회 서기)의 대표기도, 박웅기 목사(미주 노회)의 성경봉독이 이어지고, 대신교단 총회장 정정인 목사가 ‘품으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를 전한다.

 

이날 예배에서는 대신교단 총회 회관 헌당을 위한 특별 헌금 순서가 마련되며, 김병도 목사와 이정현 목사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장인호 목사(대신교단 총무)가 교단 사역과 비전을 소개한다.

 

행사의 주요 순서로 이의완 박사의 103세 생신을 기념하는 케이크 촛불 점화식과 축하 순서가 진행된다. 특히 103세 생신을 기리는 헌정 순서에서는 전 한국교회신보 사장이자 이 박사의 수제자인 장태봉 목사가 헌정사를 전하고, 시인인 에스더 한(Esther Han) 박사(시인·목사)가 축시를 낭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37지구 상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의 축하 영상과 감사장이 전달되며, 김영환 총영사의 축사는 문서로 대체된다.

 

2부에서는 ‘103세 헌정 특별 찬양’ 순서가 이어진다. 클라리넷 연주(윤삼혁 장로), 바이올린 특별 연주(민에스더 목사), 베이스 기타 연주(David Ko 장로), 바디워십(박진희 권사), 헤세드글로벌 예수선교회 팀의 찬양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마련된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LA 다운타운 연회장으로 이동해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예배는 한 세기를 넘어선 신앙의 여정을 기념하는 역사적 자리”라며 “이의완 박사의 헌신과 업적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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