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게임의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글로벌 게임 현지화 지원(해외 이용자평가)’ 사업 참가 프로젝트를27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해외 이용자평가 시 회차별 최소 100명 이상의 현지 이용자가 참여하는 평가를 포함해 총 3회의 해외 이용자 평가(Focus Group Test, 이하 FGT)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30개 내외 게임 프로젝트가 글로벌 출시 전 현지 적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총 3회의 해외 이용자 평가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1회와 온라인 2회로 구성되며, 특히 온라인 평가는 회차별 최소 100명 이상의 현지 이용자가 참여해 실제 이용 환경에 기반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콘진원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5개 권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역별 이용자 특성과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게임의 언어, 난이도, 몰입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사전 진단을 통해 게임 특성에 맞는 평가를 설계하고, 결과 분석 자료를 제공해 개발사가 현지화 수준과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진출 시장뿐 아니라 신규 시장 확대 전략 수립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해외 직접 출시를 희망하는 국내 게임개발사가 개발한 게임 프로젝트 중, 공고일 기준 신청 권역에 정식 출시 이력이 없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다른 해외 권역 또는 국내 출시 이력이 있더라도 신청 권역에 출시한 이력이 없고, 해외 이용자평가(FGT)를 진행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빌드’를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kocca.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