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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신 목사, 가주 상원의원 26지구 출마 공식 선언
  • 편집국
  • 등록 2026-04-14 0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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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역사회 섬길 것”
  • 군·경찰 경험 바탕으로 치안 회복 및 가정 중심 정책 내세워


샘 신 목사가 캘리포니아주 상원 26지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지난 4월 7일 오전 LA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 ‘샘 신 목사 후원 조찬기도회’에서 신 목사는 출마의 변을 통해 “단순히 정치인이 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미군 복무와 경찰 근무 경험을 두루 갖춘 신 목사는 그간 샘 커뮤니티 교회 담임 사역과 화랑청소년재단 활동 등을 통해 차세대 리더십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왔다. 그는 이민 초기 본인이 받았던 기회와 은혜에 대한 책임감을 언급하며, 현재 캘리포니아가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강력히 역설했다.

 

신 목사는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가정 중심 정책 수립 ▲치안 및 법질서 회복 ▲규제 완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특히 경찰 출신으로서 “주민들이 가장 체감하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공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청소년 사역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교육은 혼란이 아닌 분명한 방향성과 가치 기준을 가져야 하며, 부모의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신 목사의 도전에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참석자들은 한인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역 공동체와 가정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목사는 끝으로 “책임 있는 사회와 가정이 회복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이번 도전의 궁극적 목표”라며 한인 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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