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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도 꺾지 못한 대한민국 육군의 투지”
  • 편집국
  • 등록 2026-03-25 0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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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C 훈련단, 한미 연합훈련 완수 후 귀국


미 본토 사막에서 한 달간 진행된 고강도 연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육군 NTC(미 국립훈련센터) 훈련단이 지난 23일 LA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랔다. 이번 훈련은 극한 환경 속 실전 중심으로 진행돼 우리 군의 전투 수행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훈련단은 미 서부 사막 지형에서 미군과 함께 연합 작전을 수행하며 다양한 전술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장기간 야외 기동과 실사격 훈련을 병행하며 실전성과 생존성을 동시에 강화,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력을 입증했다.

 

이날 공항에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한인 동포사회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환송 현장에는 곽도원 민주평통 오렌지카운티협의회 회장과 박인섭 YG CEO동문회 회장이 참석해 장병들을 직접 격려했다. 박 회장은 김밥과 커피를 준비해 타국에서 훈련을 마친 장병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으며, 곽 회장은 “오는 9월 한국 방문 시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기업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풀무원, 왕글로벌넷, 해태아메리카,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기업들은 훈련 기간 동안 물품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민·관·군 협력의 모범을 보여줬다.

 

최만규 대한민국 육군 미국협회 회장은 “동포사회와 기업들의 성원은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영민 대대장은 “사막에서의 실전적 훈련 경험은 부대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동포사회의 응원을 바탕으로 더욱 강한 부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NTC 훈련단의 귀국은 단순한 훈련 종료를 넘어, 대한민국 군의 전투력과 한인 사회의 결속을 동시에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문의: 대한민국 육군협회 (310) 938-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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