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에서 자동차 바디 수리 전문점 ‘덴트웨이(Dentway)’를 운영하고 있는 이경화 대표가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바디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년 동안 자동차 수리업 한 길을 걸어온 이 대표는 “미국에서 차량을 수리할 때 보험 처리나 현금 결제 두 가지 방식이 있지만, 고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결국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모른다는 점”이라며 “특히 여성 운전자들은 자동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부담을 더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덴트웨이는 작업 공정에 따른 가격 정찰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여성을 위한 착한 가격표’도 별도로 마련해 놓고 있다.
이 대표의 고객 중심 철학은 한국에서 20여 년간 은행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에서 비롯됐다. 그는 당시 고객에게 더 유리한 금융 상품을 안내해 주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이러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 철학이 현재의 사업 운영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덴트웨이는 고객 편의를 위해 ‘당일 수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아침에 차량을 맡기면 대부분 당일 저녁에 찾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리 이후에도 언제든지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평생 워런티’ 정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대표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된다. 운동과 샤워를 마친 뒤 오전 7시 가장 먼저 매장에 출근해 청소와 준비를 하고, 직원들이 출근하는 오전 8시에는 커피와 함께 간단한 조회를 통해 하루 업무를 시작한다.
또한 모든 수리 과정에서 오너가 직접 공정별 점검과 최종 차량 상태 확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 바디 작업 지시서를 작성해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차량 수리를 어디서 맡겨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합리적인 견적과 꼼꼼한 작업은 바디샵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덴트웨이는 11년째 작업 공정별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의 80% 이상이 단골 또는 소개 고객일 정도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고객들이 덴트웨이를 다시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대표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설명, 그리고 신뢰감 있는 서비스라는 평가다.
문의: (213) 383-7233
주소: 3225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