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월남전 참전전우 총연합회(회장 문세훈)가 지난 21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USS Midway Museum 항공모함과 인근 지역에서 2월 월례회 및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해 전우애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항공모함 내부를 함께 둘러보며 월남전 당시의 기억을 되새기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굳건한 동지애를 확인하며 연합회의 결속력을 다시 한 번 다졌다.
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달 29일 한국에서 통과된 참전유공자 회원 관련 법률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법안의 주요 내용과 향후 적용 범위, 기대되는 변화 사항 등을 공유하며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자들은 법률 개정이 참전유공자들의 권익 향상과 예우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뜻을 모았다.
문세훈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친목 도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며 이날의 뜻 깊은 만남을 기록했다.
문의 (213) 700-2138